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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정보

리디아고 프로필 국적 결혼 (BMW 레이디스 대역전 우승)

by SG매니아 2022. 10. 23.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가 LPGA 우승 소식을 전했습니다. 주말 좋은 뉴스가 없었는데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베엠베(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1언더파 267타(68-68-66-65)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날 4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그는 7번 홀(파3)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8개의 버디를 낚으며 역전극을 연출한 것 입니다.

 

리디아고는 이로써 LPGA투어 통산 18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홀리스 스태이시(미국), 맥 멜런(미국)과 함께 LPGA 역대 다승 30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박세리는 통산 25승으로 23위, 박인비는 21승으로 공동 25위에 올라있습니다. 

 

BMW 레이다스 챔피언십 우승 소감은...

 

 

한국 태생으로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로 건너간 그는 "한국에서의 우승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은 뉴질랜드 국적이지만, 한국은 내가 태어난 곳으로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집에서나 가족들과 함께 할 때나 항상 한국 음식, 문화를 접하다 보니 언젠가는 꼭 한 번에서 우승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우승 세리머니에서 눈물을 살짝 보인 점을 두고는 "이번 대회장을 찾아준 가족, 친지를 위해 더 우승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다. 아버지는 코로나19 이후 LPGA투어를 현장에서 처음 본 것이었다"며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우승하는 게 흔한 기회는 아니라고 본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언니도 '떨린다'고 하더라. 간절함을 갖고 임한 게 우승의 비결 아닌가 싶다"고 했습니다. 

 

리디아고 프로필

 

 

리디아고는 한국계 뉴질랜드인 이민 1.5세 여성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골프 천재를 넘어 골프 여제의 길로 들어선 리디아고는 아마추어로서 프로 대회(캐나다 여자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하여,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았았습니다.

 

10대 어린 나이에 LPGA 투어에 진출, 첫 해 3승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최

연소" 세계랭킹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 국적 선수들이 다수 활약하고 있는 LPGA 무대에서 뉴질랜드 국적의 리디아 고는 미셸 위 이후 투어의 간판이 되었습니다.

리디아고

본명 / 리디아고(Lydia Ko)

한국명 / 고보경

본관 / 제주 고씨

국적 / 뉴질랜드

출생 / 1997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휴학)

종목 / 골프

데뷔 / 2013년 LPGA 입회

소속 / PXG

신체 / 165cm

종교 / 개신교

 

리디아고 결혼은...?

 

리디아고는 결혼을 2개월 앞두고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이 두 배가 됐습니다. 서울 출생인 리디아고는 4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골프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도 종종 출전했지만 우승한 적은 없었습니다. 오는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인 정준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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